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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건강톡톡]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천연 소화제 식품

by 토마토비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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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입에 들어온 순간부터 몸 밖으로 배출될 때까지 긴 소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음식물은 소장과 대장으로 이동하면서 영양분은 체내에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는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 운동에 이상이 생기거나 소화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납니다.
소화불량은 현대인이 겪는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과식 빨리 먹는 습관, 맵고 짠 음식을 먹는 습관, 기름진 음식을 먹는 습관 스트레스와 긴장 같은 심리적인 자극 등이 소화 불량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섭취보다 중요한 건 잘 소화하고 배출하는 일입니다.

오늘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천연 소화제 식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천연 소화제 매실에는 구연산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해독 살균 및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구연산은 포도당의 10배나 되는 효능이 소화 흡수를 돕기 때문에 쌀밥이 주식인 우리나라 식생활에는 소화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특히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급성 소화 불량을 개선해 주는 천연 소화제라고 하겠습니다.

 

 

 

천연 소화제 무우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며 단백질 및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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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 무우를 넣은 물김치나 깍두기를 곁들이면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천연 소화제 무우는 껍질에 소화 효소와 비타민c가 많으므로 무를 깨끗하게 씻어 질째 먹는 것도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 천연 소화제 생강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력을 높입니다.

 

 

 

요리에 사용하면 감칠맛을 살리는 향신료 역할도 하지만 생강을 말려서 가루내어 꿀레타 마시거나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 마시면 생강차가 됩니다.

 


이제부터 속이 더부룩할 때 커피 대신 천연소화제 생강차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항암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진 양배추는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u는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주고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며 비타민 k는 계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줍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천연 소화제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기름진 음식을 주어 먹는 중국인들의 음식에도 단골 재료로 빠지지 않는 것이 양파입니다.

 


천연 소화제 양파는 위염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양파의 매운 희발성분이 유아 장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 증진을 돕는다고 합니다.

 

매운맛 때문에 천연 소화된 양파를 내것으로 먹는 것이 힘들다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샐러드나 용이 요리에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천연 소화제 식품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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