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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건강톡톡] 함께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음식 (같이 먹으면 궁합이 맞는 음식)

by 토마토비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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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고 할 만큼 무엇을 먹는지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오늘은 함께 먹으면 더 건강해지는 궁합이 맞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음식은 된장과 부추입니다 .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된장입니다. 찌개로도 먹고 국으로도 즐기는 된장은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으로 항암 동맥경화 치매 예방 등에 효과적이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됩니다.


이런 된장의 결정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음식이 부추입니다. 부추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된장을 먹을 때 부추를 함께 먹으면 된장 속 나트륨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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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음식은 오징어와 땅콩입니다.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 알코올 성분 분해에 도움을 주고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그러나 마른오징어의 경우 생오징어보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습니다. 이런 마른오징어의 결점을 보완해 주는 음식이 땅콩입니다.
땅콩은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음식은 라면과 녹색 채소입니다.

 

 

라면은 우리가 가장 흔하게 먹는 음식이지만 지방과 나트륨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라면의 결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녹색 채소입니다.

 

녹색 채소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라면을 먹을 때 녹색 채소와 함께 먹으면 라면 속 나트륨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면은 국물까지 다 먹게 되면 최소한 오네지 6g 정도의 나트륨을 먹게 되므로 고혈압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라면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네 번째 음식은 생선회와 무입니다.

 

 

생선회에는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지방산은 산소와 잘 결합하며 매우 빠르게 산화됩니다. 산화된 지방산은 EPA와 DHA기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몸에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생선의 산화를 방지하는 것이 무생체입니다. 무생체의 비타민c가 생선의 지방산 산화를 방지하는 황산화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식품은 스테이크와 파인애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연육제는 배와 무였으나 최근에는 파인애플도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라닌은 소량의 고기 표면에 발포해도 연육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요리에서 파인애플의 브로멜라닌을 입히지 않더라도 스테이크와 곁들이거나 후식용 과일로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음식은 시금치와 참깨입니다.

 

 

시금치는 비타민A가 채소 중 가장 많고 비타민C 칼슘 철분도 많지만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결석 생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때 참깨와 함께 먹으면 참깨가 시금치의 옥살산 성분을 무력화합니다.


참깨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아미노산의 하나인 리진은 결석 방지 역할을 합니다.

 

참깨는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 지방 비타민d를 보충해 주므로 시금치를 요리한 후 참깨를 뿌려 먹으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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