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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맡긴 만다리나덕 가방과 나이키 신발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동해선"을 타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을 다녀왔다.
신해운대역 가는 길
가는길에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가 보인다
날씨도 좋고....
신해운대역에서는 동해선을 비롯해 서울까지 가는 일반 기차도 탈 수 있다.
역사 내부는 깔끔하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다.
새마을과 무궁화호가 많아 보임
나는 송정 방면으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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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등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의 종착역 "오시리아역"
신해운대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며 10분 정도 소요.
해운대 블루라인을 탑승해도
오시리아까지 올 수 있다.
현재는 노선 정비로 인해 임시 폐쇄 중
오시리아역 반대편은 롯데월드 준공중
익숙한 너구리 캐릭터가 보인다.
오시리아 역에서 10분 정도 걷다 보면
롯데 아웃렛에 도착한다.
아울렛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즐비한 명품들
구찌는 아침부터 대기줄
나이키에서 AS 맡긴 신발 찾고
만다리나덕에서도 가방 찾고
다행히 6개월이 넘지 않아 무료로 수선해주셨다.
2층에도 유명 브랜드들이 상당히 많았다.
주방용품과 실내용품 파는 전문매장들도 많다
오래간만에 아침 일찍 둘러보고
AS 맡긴 물건도 잘 찾아옴.
주변에 롯데월드를 비롯한
쇼핑몰들이 올라가는 중인데
완공되면 주말에 가족들과 와볼 만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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